글번호 2002번
안녕하세요
교학팀장 장성희입니다
현재 중국학생들에게 중국어 수강제한은 하지 않습니다
만약 중국학생들로 인해 중국어 수업에 문제가 있다면 담당교수님과 논의하여
방안을 고민해야 하겠지요
현재는 수강신청이 진행 중이므로 수강신청이 완료된 후에 필요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혹시 학우님께서 이로 인해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기초교양교육원 또는 교학팀을 방문하여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잘 봤습니다. 근데 기분이 심오하네요.
답변을 보아하니 납득은 둘째 치고 같이 듣는 저가 이해했으면 좋겠다. 와서 애기하라. 이미 수강신청기간이다. 라는 식인거 같아요. 제가 어디 거주하시는 줄 아시고 학교까지 방문해야 합니까? 전화번호라도 기재해주시면 감사했을 텐데 말이죠. 그럼 조심스레 따져 볼게요. 한국어 강좌가 있다면 일반 학우들도 들을 수 있는 건가요? 예전에 한국어 수업이 있었는데 신청이 안 된 걸로 기억해요ㅠ .당연히 중국어는 중국 분들과 들으면 문제가 있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 됩니다. 모국어니깐 요 . 제 생각이 잘못됐다면 수업계획서에 타당한 계획과 설명이 있어야 할 텐데 안타깝게도 수업계획서엔 계획은 물론 이와 교수님 성함조차 없네요? 그리고 이 문제를 교수님과 논의를 하라. 하셨는데 교수님 성함이라도 알려주세요. 이건 개강 후나 정정기간 후에 논의하면 논의가 늦을 거 같아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계획서는 수강신청 전에 작성돼 있는 게 맞는다고 생각해요. 아니라면 상심이 크겠는데요? 저는 수업계획도 알권리가 없네요. 중국어 수업이 왜 항상 폐강 되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계신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수강신청은 직원 분들한테는 그냥 아무것도 아닐 수가 있어요. 근데 해당 학생인 제가 좀 곤란하네요.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죠? 외양간이 전세인가요? 전세금만 받고 수업관리는 우리가 해야 되는 거 ? 아니잖아요. 저희가 문의하면 적극적으로 해주실 수 있잖아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알아봐 주실 수 있잖아요? 저는 중국어를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나중에 강좌가 좀 더 제대로 된 관리가 된 상태에서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