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을
선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한국성서대학교는 하나님이 세우신 대학입니다.

하나님이 강태국이라는 한 소년의 가슴에 심어 주신 밀알 정신과 한반도 복음화를 목적으로 1952년 설립된 후 오늘까지 온 세상에 복음 전도자를 보내는 대학으로 확고한 정체성을 지켜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대학은 비굴하게 머리 숙이지 않았고 세속의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면서 현재는 믿음의 가치와 뛰어난 행정력으로 기독교 대학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작고 아름답고 강한 대학으로써 메마른 건기 때 이스라엘의 농토를 적시고 풍요롭게 했던 새벽에 내리는 이슬처럼 아름다운 학생들이 자라는 터전이 되었습니다.

우리 대학은 견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첨단 인공지능형 사회로 구현될 미래 시대의 인재상은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소통, 협업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가진 사람을 요구합니다. 우리 대학은 수십 년 전부터 교수와 학생 간의 토론과 소통을 통한 전문인을 길러줄 작은 강의실, 전체 학생이 선후배로 구성된 전도반과 동아리를 통해 미래 세대가 필요한 섬김과 화합형 인재를 키워 왔습니다.

이런 우리 대학의 힘은 하나님입니다. 시편 기자가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온다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 대학의 힘은 재정이나 수에 있지 않고 당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에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겸손하게 걸어갈 겁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과 함께 이 세상을 복음으로 섬겨 줄 복음 전도자를 보내는 일에 힘쓰는 대학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