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후 채플 관련 논의]
안녕하세요. 하다총학생회입니다.

저희 하다총학생회는 국내 바이러스 상황의 심각성과 소통함에 들어온 학우님들의 의견을 파악하고, 오늘 오전 개강 후 채플 진행 여부와 관련한 근거 및 의견을 정리하여 교목실에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교목실 측에서는 현재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달한 자료를 참고하여 계속해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다총학생회가 교목실 측에 전달한 근거 자료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현재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추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기숙사 내 새벽 예배 또한 위험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금일 일립 생활관 내에서 오전 9시에 입주 기간과 새벽 예배 등 다양한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한다는 말씀을 전해 들었고, 이에 저희 하다 총학생회는 금일 오전 8시 30분경에 기숙사 내 새벽예배에 대한 심각성 및 위험성과 함께 요구 사항을 정리하여 기숙사 측에 전달하고 소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에 전달한 자료를 기반으로 기숙사 내에서 논의가 더 이루어질 예정이며, 논의 후 결정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건의하고 싶으신 점은 하다 총학생회 온라인 소통함으로 보내주세요.

* 홈페이지 복구가 늦어져 업로드가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