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학과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이번학기가 마지막 학기인 상황인데요 아시다싶이 4학년을 위해 개설된 전공강의는 세 강의 뿐입니다. 그중 사회복지실제I,II의 경우 18학번부터 전공필수인 상황이고 현장실습의 연장선상으로 상당히 힘든 강의로 보이는 이 사회복지실제는 저는 들을 필요도 없도 들을 이유도 없는 강의입니다. 그렇기에 불가피하게 3학년 전공선택인 사회복지실천기술연습과 사회복지자료분석론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학과에서 일괄취소를 당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럴거면 수강신청은 왜 하게 만들었는지.. 의문이고 불합리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초교양으로 학점을 채우려고 해도 아시다싶이 저는 1학년때 들었던 강의들이 있어서 강의선택에 제한이 있고 무엇보다 우리학교는 기초교양 수강신청은 1학년 우선이고 타학년은 인원을 아주 조금 열어주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기초교양까지 수강신청에 실패하게 된다면 저는 학점을 어떻게 채우고 졸업해야하나 싶습니다. 적어도 졸업은 시켜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학교가 나서서 졸업을 못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고.. 

사회복지실천기술연습, 사회복지자료분석론을 분반시키든 인원을 늘리든 불합리하게 수강신청한 강의 두개나 일괄취소 당한 학생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