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동의합니다. 

저희도 듣고 싶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직권으로 수강신청을 취소하시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4학년이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은 한정적이었고, 저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사회복지실제 추가 신청이라는 한 가지 대안이 아닌 조금 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 제시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국성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