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거의 모든 교양에서 대면수업인지 온라인수업인지 공지하지 않으시는 교수님들이 많습니다.

아니면 전체적으로 대면수업을 하는 수업명을 확실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수업이 하는지도 몰라 그 전날인 24일 주일까지 불안해하며 제대로된 준비를 하지 못하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솔직히 이건 너무 학생의 교육권을 무시하는 태도라고 생각되며 제한적 대면수업에도 그리 긍정적으로 생각되지 못합니다.

저는 2시간 이상인 등교를 하며 학교에서 수업을 받아야하는데 과연 오고 가는 그 속에서 감염이 안될 지도 의문입니다.

거의 모든 학생들은 1학기 전체 온라인 강의를 주장하였고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면수업과 관련한 Q&A의 답변을 피하고

결국 잠정적 온라인 강의라는 말에 학생들은 스트레스에 고통받는데 이게 과연 밀알 정신에 맞는 대처인지 의문입니다.

제대로 답변과 공지 부탁드립니다. 이걸 요구할 수 있는건 학생의 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