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개강에 대해 지난달 학생설문조사에서 한학기이상연기로 대다수의견이 개진되었지만 학교는 다음주 대면수업을 오늘 공지해서 걱정입니다.

적어도 채플은 온라인으로 계속되야하지않을까요? 30명이상 강의는 1,2미터 간격유지가 될까요?

전도훈련은 전단지를 주는것이 은혜가 안될 시국인것이 사실입니다. 확진자는 줄었지만 코로나는 종식되지않았고 이시점에서 학생들의 오프개강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좀더 숙고한후

학생들의견을 반영하여 진행하려는 노력을 하지않는것이  아쉽습니다. 감염사태가 일어나지않기를 바라며 강의실  좌석배치, 채플 전도훈련문제등 안심하고 다닐수있는 조치가 없다면 온라인강의를 성급히 닫은 후회를 하게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서 밀집수업을 막는 방안등 모든것이 고려되야 할것입니다. 기말이 얼마남지않았는데 소규모로 모이는 실습과목이라면 몰라도 아직 오프라인수업하기에 여러가지로 안심이 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