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려야 하는 묵상지를 지금 올립니다. 솔직히 어제는 묵상지를 작성하는 일을 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꾀를 부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묵상을 하면서 이제야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묵상을 하면서 "거짓"에 대해 깊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쩌면 내 안에 숨겨진 거짓 때문에 행복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 묵상은 늘 나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오늘 묵상을 하고 글을 작성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즐거운 설을 보내시고 새해에 소망이 가득하기를 간구합니다.

2022.01.31

강규성